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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렘의 호랑이 밍.jpgif

혹혹혹

예이츠란 사람은 2000년도부터 3년간 뉴욕 할렘의 21층 아파트에서 벵갈 호랑이, 밍(Ming)과 악어, 엘(Al)을 키움

3년간의 그들의 평화로운 동거 생활은
호랑이 밍이 예이츠의 다리를 심하게 물게 되어 그가 병원 에 실려가게 되면서 세상에 발각됨

이후 밍과 엘의 소유권을 박탈당한 예이츠는 뉴욕 주립 교도소 에서 징역 5개월 선고를 받게 되며, 그들의 동거는 비극적으로 마무리됨


밍과 엘은 동물보호기관에 옮겨지게됨

2019년 호랑이 밍은 동물보호센터에서 생을 마감하고
밍을 기리는 할렘의 호랑이로 불리우는 비석이 세워짐

이사건을 배경으로 다큐형식의 영화도제작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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