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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 마장호수 출렁다리,둘레길~
no name
어제 비가 내릴거라는 예보를 듣고
휴식중인 옆지기와 비오는 마장호수(광탄면 기산리)에
나갔어요.
마장호수는 출렁다리 개통 이전부터 캠핑장이 있어서
자주 갔었던 곳이기도 해요.
마장호수 출렁다리 길이는 220m,폭은1.5m라고 합니다.
그동안 완전한 모습이 아니였던 마장호수 둘레길이
11월 18일에 전구간 개통이 되었다고 하네요.
8자형식으로 한바뀌를 돌면 한 6키로가 넘을거라는데
데크로드로 전체를 무리없이 만들어 놓아서
힘도 안들이고 걸으니 좋았어요.
저녁엔 통제되는 구간이 있으니 참고하셔야할거 같아요.
마장호수 둘레길은 2018년 3월 출렁다리개통이후 연간 200만명 이상이 찾고 있다고 해요.
가을에 오면 정말 예쁜 곳인데 그래도 비오니 낭만있고
이것도 나름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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