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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기 SQL 수업을 시작했어요
가을낙엽
회사에서 SQL수업을 진행한지도 5년 9개월이 되었네요. 이렇게 오래할 거라고는 생각 못했었는데 어느새 세월이 이렇게 흘렀는지 모르겠어요. 오늘 새로운 기수분들과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졌고, 다음주부터 수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늘 반복되는 수업이지만 그래도 할 때마다 사람들이 바뀌니까 또 지루하지 않고 보람도 느낍니다. 이제 남아있는 분들이 별로 없어서 조만간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때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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