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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장실

시외버스종점160190

 

 

전처의

딸을 만났다. 

 

우연히,

길에서 ,

 

서로

어색했다 .

 

조명 꺼진 무대 ㅡ

지워지는 분장처럼 

 

아직도,

내 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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