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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는 있다
재 희
파랑새는 있다 / 재희
언제부터일까
마음속 깊은 곳 둥지를 튼 파랑새 한 마리
그리움의 시간을 물고 야위어가는데
노랑나비 꽃 찾아 날아가는 꿈
도회지의 동경 스멀스멀 자라나
훨훨 날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비바람 그치면
고개 너머 저 언덕에 오르고 싶습니다
내 안의 파랑새를 찾아.
해 저문 노을 속에 피는 꽃
그리움의 향기가 머무는 곳에.
*더보기 : 글벗과 詩人의 마당 |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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