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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의 늪

재 희

중독의 늪

 

       / 재희


밀어 낼수록 더 가까이 다가선
수렁같은 이름 하나

찬비 흐르는 산중에 내려 놓고
차마 지울 수 없는 미안한 추억 대문에
매몰찬 발길 돌릴 수 없어

기다림도 사랑이라던 그 말을 믿고
싸립 문 밖 서성이는 발끝에 매달린
그리움

천년을 살아도 지워 낼수 없는 
지독한 중독의 늪에 빠져버린 
사랑.

*더보기 ㅣ  글벗과 詩人의 마당 |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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