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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 만분의 일초 초간단 짧은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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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라는 한정된 시간과 체육관이라는 한정된 장소에서 영화가 진행됨에도 불구하고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얼핏 보면 잔잔하게 흘러가는 것 같지만 긴박한 검도 대련 장면들은 내 손에 땀을 쥐게 하기에 충분했다. 조용하지만 강한 검도처럼 잔잔하지만 무게감 있었다. 검도라는 종목 자체도 익숙하지 않았지만 이러한 생소함 때문에 오히려 영화에 깊이 몰입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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