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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보고 폭풍오열했던 영화

no name


세월호 유가족의 참사 이후 일상을 그린 영화.

상업적으로 이용할려고 자극적으로 표현한게 아닌 정말유가족에 대한 배려가 느껴지게 담담히 일상을 그린게 너무 좋았어요

휴지랑 손수건 없이 갔다가 눈물 콧물 다 쏟아내는 바람에 옷 소매 다 젖고 너무 울어서 머리까지 아팠네요ㅠ

상영 끝나고 나올때도 많은 분들이 우시면서 퇴장하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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