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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을 용기 #2
거의없다
제목 : 미움받을 용기
분량 : 28%~47%
오늘 읽은 부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바로 권력투쟁에 관한 해석이다.
내가 옳다고 느낄때 동시에 그래서 상대가 틀렸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렇게되면 상대가 왜 틀렸는지 입증하고 싶어하고 결국 누가 더 우월한가? 를 가르게 되는 권력투쟁의 상황으로 이어진다는 해석이다.
이렇게 흘러간다면 인간관계에서 비롯된 괴로움을 피할길이 없다. 그러니, 내가 옳다고 느낀다면, 그냥 담백하게 내 의견을 피력하는 선에서 마무리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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