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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27

크로버

쌀쌀하고 흐린 날씨에 살짝 춥다
꽃샘추위에 어깨가 움츠려 든다
반찬을 해서 딸네 가지고 갔더니
딸이 좋아한다
손주가 할머니가 해주는 멸치볶음이
맛있다고 해서 감사
작은 손주가 어린이집에서 아직 적응이
안되어서 우는 모양이다
나무가 뿌리를 내리려면 시간이 걸리듯
기다리면 잘 적응할 날이 있겠지
잘 커주는 손주들이 있어 감사
워킹시간에 새로 들어온 영남샘
술떡 잘 먹었습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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