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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의 알바
가밀라
요즘 핫하게 뜨는 알바는
설 명절에 여행을 가거나
명절에 오가는 연휴에
며칠이라도 맡길 강아지를 맡아
줄 알바가 구직 광고에 도배를한다
"사랑으로 돌봐 주실분
하루 한번씩 산책을 꼭하고
사진으로 찍어 보내주실분"
세상 어느 자식이 어느 부모를....
이렇게 간절이
부탁하는 알바가 있을까
요즘은 개보다 낫은 사람이 몇이나 될까
개는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한번 주인은 영원한 주인이다
주인이 돈이 있건 없건 못난거나
잘나거나 주인과 헤어진 자리에서 비를 맞고 굶으면서도 그자리에서 기다린다.
모든 말귀을 알아 듣고 이해도 한다.
주인이 아프면 곁에서 주인이
일어나 먹을때 까지 같이 안먹고 곁을 지킨다
전승에 의하면 개를곁에 두고
사람이 배우라고 사람곁에두고 살게 했다고 한다.
개처럼 다 알고 있지만 침묵하고 순종하면
꼬리 흩들면 온몸으로 사랑를 표현한다
개는 세번만 하지말라면 안한다
사람은 평생 하지 말라고 해도
자기 편한 대로 산다.
하느님께서 노아 홍수로 다 쓸어버리고
소돔과 고모라가 붙타 버렸는가
닥쳐 올 진노은 또 어떤 대 재앙일지 ....
정말 끝까지 잘살아 내야 할테데....
주님 이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신다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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