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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감사함

전깃줄새들

어제 5년여만에 8순의 외삼촌댁을
방문해서 환대의 점심 돼지고기 구이와 쌈에 사촌동생의 직접 담아120일 숙성한 생강주 두잔에 행복한 시간과 그동안의 회포를 풀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돌아가신 친정어머니의 세 남동생 중 유일하게 남은 89세의 외삼촌께서 타 주신커피도 마실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ㆍ
두쫀쿠 사다드렸드니 하나씩 드시고 좋아하셨다ㆍ
생강껍질주는 나도 담아보고 싶어졌다ㆍ
사촌동생이 50대 중반인데 자연인 같이 때뭊지 않고 소박하게 겸손하게 부모님과 옆에서 살고 있어서 정말 외롭지 않아 보였습니다ㆍ
부모는 걱정이시겠지만 내가 보기엔 지금 그모습이 너무나 복된 것 같은데 🤔
8순에 리모델링 한 집에서 노후를 즐겁게 국선도 택견 하시는 친구들과 집에서 카페 안가고 즐겁게 지내고 계시는 두분이 정말 좋고 기쁘게 사시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였다ㆍ
용돈까지 주셔서 더 좋은 👍
역시 늙어서 베푼 수 있는 넉넉한 분에 마음이 뭉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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