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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하다

감자꽃793809

어제 자기 전에 마트에 온라인 구매를 했는데,
아이고, 아침에 까맣게 잊고 다시 구매를 했네.
왜 장바구니가 비었지? 하면서도 깨우치지 못했다.
가계부 쓰려는 순간에 아차! 다행히 알아차렸으니.
아침 잘 먹고 나서 완전 멘붕 왔었다.
이거 슬슬 치매 초기로 넘어가나?
설 준비 한다고 밤에 피곤한 상태에서 했어도 그렇지.

뇌가 고장 난 게 아니라 과부하돼서 아니,
너무 확실한 내 성격이 문제였다고 애써 자위하고 싶다.
기억력 문제라기보다 뇌가 영수증을 저장 안 한 것이라고.
구매 취소 가능해서 빠르게 취소하긴 했다.
아직은 기억력이 남아 있음에 무지무지 감사하는 오늘.
할머니~ 정신 바짝 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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