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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단상

산사랑20509

평소와 다름 없는 추석 아침 입니다

이틀 전에 성묘 다녀오고

큰댁 차례는 코로나 이후로 멈추고나니

이렇게 한가할 수가 없습니다

커피와 감사일기가 이젠 저만의

루틴이 되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곳에서 타인의 일상을 들여다보니

참 재미있고  또 좋은 분들이 많다는 것도

알게 되어서 너무나 감사 사합니다

 

나 어릴적엔

옆집에 자식들이 하나 둘

모이는 것이 그렇게 부러웠는데...

지금은

그 부러움은 사치라는 것

여유를 부릴수 있다는것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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