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고향은649621]

지난 추억은
세월 속에 묻혀가고
걸어온 삶의 발자국은
추억으로 쌓여가네
세상은 넓고
갈길은 먼데
할 일도 아직 많은데
지나가는 자국마다
회한만 가득 쌓인다
마음은 무겁지만
비워내는 연습을 한다
삶은 고독하구나
목요일 ~ 힘찬
발걸음 하시길

오늘도 사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