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241217

가방놔요

이렇게 추운 날씨에 내몸을 뉠 수 있는 포근한 집이 있어 감사하고
오늘도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오늘은 마음껏 늦잠도 자고 마음껏 게을러져도
되는 날이라 감사하고
내얘기를 들어주는 내편 가족들이 있어 감사하고
작고 소소한 것들에 감사하고 행복함 감정이 들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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