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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8월 28일

조이풀

ㅇ 무사히 병원을 다녀와서 감사합니다. 특히 단 한 번의 기회라도 주어져서 감사합니다.
ㅇ 가족이 나를 위해 맛있는 복숭아 빙수를 사와줘서 감사합니다.
ㅇ 낮잠을 쾌적하고 기분 좋게 잘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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