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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애기 소풍 도시락

양싸

나이 한 살 더 먹었다고 입 크게 벌리길래.
조금 더 크게 말았다.
도시락 싸서 보내고 집사람이랑 남은 재료 다 말아서 먹었다.
그날 우리 집 애기는 삼시세끼 김밥 먹었다.
난 밥 하는 게 더 편한데..
며칠 전에도 갯벌체험 간대서 주먹밥 싸줬더니.
갔다 와서 자기만 김밥 안 싸왔다고 다음에 소풍 갈 때 김밥 싸달라고 하고 저녁으로 김밥 내놓으라고..
김 한 장 남아서 싸줬다.
잘 먹으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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