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동네 살았는데 집 터 이상해서 이사갔던 썰옛날에 지금은 재개발된 동네 살때 있던 일들인데 한두번의 일이 아니고 여러번 반복되니까 부모님이 무리해서 동네 떴음 지금은 아무 일 없고 우리 가족은 다 그 집터가 뭔가 이상한 악한 기운이 있다고 다들 생각하고있고(그전까지 미신 좆도 안믿었음) 대표적인 건 아래의 일인데 그 외에도 몇 개 있었음 당시 초딩 저학년이던 나는 집에 오면 늘 메이플을 했음. 해적 전직해서 30렙인가 20렙인가 찍으려고 하루종일 똥꼬쇼하던 시절임 당시 우리집은 좀 많이 형편이 어려웠어서 나는 늘 집에 혼자였음. 학교갔다오면 야애니 성인인증해서 2편 재끼고 방 들어가서 책 좀 보다가 메이플 때리다가 11시쯤 잤음 어머니는 일 때문에 전화번호를 자주 바꿨고, 그날도 어머니가 전화번호를 바꾼 다음 날이었음. 전날에 어머니가 나한테 번호 알려줬었는데, 뭐때문이더라 계란후라이하다가 집 태워먹을뻔해서였나? (탄냄새 심하게 나서) 뭔 일이 있어서 메이플하다가 어머니한테 전화하려고 했음 근데 어머니 전화번호가 기억이 안 나는 거임. 그래서
테이블명열린괴담회
첫댓글환상적이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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