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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을 즐겨 보는데...

가을낙엽

사노라면은 진행 패턴이 항상 같아. 초반에 행복한 일상을 보여주다가 중후반쯤에 뜬금없는 갈등을 만들지. 그런다음에 결국 자식이 용서를 구하면서 갈등은 해소되고 행복한 엔딩을 맞이하는것 같아. 

 

어떨땐 갈등을 너무 억지로 만드는 느낌이어서 그게 좀 우습기도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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