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릉도 여객선, 경영난에 흔들린다울릉도를 오가는 여객선들이 심각한 경영난에 빠졌습니다. 관광객 감소로 인해 선사들의 운영이 어려워지고 있으며, 주민들도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 관광객 감소, 여객선사 운영난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이 줄어들면서 여객선 이용객도 감소했습니다. 2022년: 46만 1,375명 2023년: 40만 8,204명 (전년 대비 약 12% 감소) 2024년: 38만 522명 (전년 대비 약 6.8% 감소) 🛳️ 선사들의 어려움과 대응 대저페리 (포항~울릉 엘도라도익스프레스호) → 지속된 적자로 인해 지난 1월 16일 기업회생절차 신청 울릉크루즈 (뉴시다오펄호) → 운영 비용 절감을 위해 울릉 주민 20% 할인 요금 폐지 통보 주민들의 우려와 지자체 대응 주민들은 여객선 운항 중단을 막아달라며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1,200명이 참여했습니다. 울릉군은 자체적으로 해결이 어려운 만큼 해양수산부, 경상북도와 협력해 대책을 마련 중입니다. 배는 커졌는데 관광객은 '뚝'…울릉행 여객선 위기 동해의 유일한 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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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울릉도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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