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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영어는 어려워~ Come on everyone.교재는 좋아요.
그냥살기
큰 애들은 학원보냈는데,
그래도 막내는 좀 가르쳐보자!
이렇게 마음먹고 가르친지 6개월 넘어가요.
파닉스교재사니, 오디오앱으로 스마트폰으로 영어들려주고 가르쳐주고, 스티커 붙이고 따라쓰고~
어느 덧, 파닉스는 끝냈어요.
그 후, come on everyone 으로 단어와 문장 하고 있어요.
내용은 솔직히 교재대로 하고, 오디오북 있으니 쉬워요.
그런데, 밍그적 거리는 아들 모습 보는 게 힘들어요.
차라리 내가 공부하는 게 낫겠다 싶어요.
기다리면서 꼼지락 딴짓하고, 시간 끌고 열심히 안 하는 거 보면~~
이래서 엄마표가 힘들다고 하나봐요.
교재는 구성도 잘 돼 있고, 오디오북도 잘 만들어져서 좋아요.
개인별로 공부해도 좋고, 학원이나 학교에서도 쓰게 좋게 만들어졌어요. 내용도 재미있고 코믹한 삽화도 좋아요. 워크북도 쓰면서 문장패턴 익히는데 최적화 되어 있어요.
혹시, 엄마표 교재 찾으시는 분들은 사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옆에서 놀고 있는 아들넘 보면서 궁시렁궁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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