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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즐거움을 이번에 제대로 경험한 것 같아

보라풍선

그동안 가족들 친구들이랑 다닐 때는 여기도 거기도 어차피 사람 사는 곳이구나 하고 말았었어.
이번에 간 패키지 여행은 친구도 함께 모인 일행들도 다들 너무너무 좋았어.
해가 맑게 떠도, 구름이 몽글몽글 있어도, 비바람이 불어도 재밌더라.
이쁘다고 귀엽게 봐준 모든 사람들도 다 좋았어.
음식들이 입맛에 안 맞고, 아들뻘 여자들에게만 붙어먹으려는 쓰레기는 좀 거슬렸지만
이런 장애물 쯤이야 극복 가능할 정도의 불편함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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