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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욜에 레베카 보고 옴!!

소인배



장은아는 신이에요….
댄버스 부인 넘 무서워서 호달달 떨며 봄
레베카 부를 때도 고음 진짜 짜릿했고
민영기 막심은 말해 뭐해 좋을 수 밖에…ㅠㅠ

앵콜 막공이라 공연 끝나고 배우분들 소감 말하시는데
나 역의 이지수 배우님 울먹울먹 하시는 거보고
진심 귀여워 죽을뻔ㅠ

너무 만족하고 재밌게 잘 보고 왔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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