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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몇년만에 샀어요
쌍용탑김봉선 01020564등록 날짜&시간2025.02.13
친한 친구중에 옷을 엄청 사는 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가 주기적으로 옷정리를 하면서
깨끗한옷.또는 한번도 안입은옷.또는 편하게 입을만한 옷을 몇박스씩 줘서 그걸로 왠만하게 해결되어서 몇년간 옷을 거의 안샀는데
이번에는 큰맘먹고 반코트도 사고
구스패딩도 사고 바지도 몇개샀어요
3~4년만의 옷 구매
갑자기 옷 부자가 된거같고
괜히 멋쟁이가 된것도 같고
나를 위해서 뭔가 한것같아서 기분좋네요
앞으로는 한번씩 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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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잘하셨어요~
차암 잘했쪄요.!
머리 쓰담쓰담☺️☺️😍😍🤩🤩😉🫠
날 챙겨주는 좋은 친구 부러워요~ 멋쟁이가 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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