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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라팍 탁구장 이야기가 나오는 거다
잣문가
지난해 강민호는 136경기 타율 3할3리(403타수 122안타) 19홈런 77타점 48득점 OPS .861을 기록했다. 박동원은 130경기 타율 2할7푼2리(498타수 118안타) 20홈런 80타점 58득점 OPS .81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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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도 홈런치는 미니구장 라팍
니들도 홈런 치면 되지로 끝나는 문제가 아니다.
얼핏 보면 강민호 홈런 19개나 박동원 20개나 별차이도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근데 잠실 20홈런이랑 비교가 되나?
강민호가 잠실 쓰고도 홈런 19개나 쳤을까? 잘해야 열 몇개 쳤겠지
기록을 보면 박동원이 타율 빼고 거의 모든 분야에서 앞선 기록을 냈다.
홈런 갯수 차이가 더 났다면
박동원이 골든글러브 충분히 타낼 수 있는 성적이다
그저 라팍에 오면 니들도 홈런 쳐라로 끝날 문제가 아니다
기록의 스포츠 야구에서 여러가지로 혼선을 만들어내는 게 문제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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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우면 니들 구장이나 새로 지어라. 기록이 아닌 스포츠가 어디 있다고 맨날 기록 타령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