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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160 이닝 던지고 퍼졌다.
신학수
160이닝 채웠다고 해서 162~3 정도 던졌나 했더니
딱 160 이닝이더라. 1/3 도 오차 없이 딱 160....
이게 우연이었을까?
그냥 옵션 채워서 돈 받을 거 다 받았고,
더 던져도 돈 더 받을 거 없다 싶으니까 아픈 척 한 거다.
재계약을 해도 안 되지만, 코너도 재계약 할 마음이 없을껄?
재계약 할 마음 있었으면 저따위로 행동하진 않았겠지...
그냥 올해 한국와서 용돈 벌이 했으니
그 돈으로 1~2년 마이너에서 버텨서 메이저 갈 궁리겠지...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코너의 앞날을 저주하는 것 뿐이다...
한 3년 마이너에서가 부상과 부진을 거듭하다가
나이는 들고 돈은 떨어지고 힘들때 쯤 다시 한국 기웃기웃거릴때
보류권 안 풀어줘서 못 뛰고 돌아가면서 후회하게 하는 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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