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좀 쉬게 놔둬라.
느무 더워
부채질 좀 하지마라. 그만하면 충분히 했다. 혹시 가을 야구가 걸려있는 경기라면 모르겠지만, 지금 상황에서, 설령 다승왕이 못되었다고 하더라도, 최종전에 등판하는 건 아니라고 본다.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선배 투수들이 혹사로 인해서 망가졌나? 그 전철을 밟지 않는 것이 맞을 것 같다. 올해 너무 많이 던졌고, 내년에도 연초부터 국제경기에서 또 던지게 할것 아니냐? 좀 쉬자. 태인이도 사람이다. 기계도 그럴게 혹사하면 고장 나겠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