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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는 내년에도 함께 할까싶잖다.
도밍고777
이제는 떠나버린 카데나스의 절친(!) 코너.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병명이 딱히 없어 태업논란이 있었던 카데나스를 두둔하며 일부 극성팬들의 문자테러를 전체 라이온즈팬들의 배신인냥 치부하며 팬들을 탓했던 너, 코너이기에.
그때부터 나도 코너에 대한 기대를 접었다.
MLB의 우월감까지야 인정하겠지만 KBO에 왔으면 이 리그의 문화와 환경에 적응해야지.
좀 안되면 마운드 탓하며 신경질이나 내고..
과연 우리 선수들이 타국에 가 야구한다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짓인게지.
하여 아무리 성적이 좋다 하더라도 저런 마음자세로 KBO에서 야구는 접어야 할게다.
전에도 언급했었지만
우리의 정서는
최고이기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선수에게 박수를 보낸다. 그런 우리의 정서를 무시하고 양키근성을 드러낸다면 이별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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