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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캐 정년이
가을소리
누구나 연기하고 수많은 작품에 나와도 그저그렇게.자기몸에 맞는옷을 만드는게 쉽지않은데 이번 정년이역의 김태리는 옷을 맞춤으로 입었다.여타의 맡은 역활도 참 좋았지만 이번역은 정말 딱이다.구수한 사투리며 노래며 어느하나 없이 다좋다.다만 정말 튀는 캐릭터인지?여러사람의 호흡이 맞춰져서 조화를 이루는 국극에서 즉흥연기는 흐름을 깬다.뭐가 더 이로운지 생각하기를.암튼 너무 빠져들어 보는것 같은 드라마.본방 재방 다봐도 재미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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