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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서울 해리의 꿈의 상점 팝업 다녀옴~~
소인배
네이버 사전예약 장렬하게 실패해서
토욜에 오픈런 댕겨왔읍니다..
10시반에 오픈이라 딱 맞춰 들어갔는데
에스컬레이터에 사람 줄 장난아니었꾸요..
5층 올라가서 큐알 찍고 현장예약하니까
대기번호 1080번인가? 그랬던듯
한국 사람 왤케 부지런해ㅜ
식당들 11시 오픈이라 10분 정도 돌아다니면서 구경하고
지하 푸드코트에서 밥먹고 카페 가고 하니까
생각보다 금방 빠지긴 했음
그래도 2시 정도에 들어간듯!!!
내부는 엄청 이뻤구 소품들 파는것두 짱귀
친구 생일 핑계로 케이크도 사먹었는데
그 던킨에 먼치킨 초코 도넛 맛나서 넘 맛있었따
포토스팟들은 사진찍는 대기줄이 따로 엄청 길어서
한 시간씩 기다려야 하긴 하던데
자잘한 트리 앞이나 가게 앞 이런데는
줄 없어서 거기만 찍고 구경하고 나옴!!
한시간이나..사진을 위해..기다릴 자신이 없어요….
중간중간 곰돌이들 움직이는게 짱귀
이제 1년은 더현대 안가도 되겠다~~~
한 번쯤 해볼만하구 나름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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