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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전시보고 와써요~~

소인배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하는 게임사회랑
석파정에서 하는 요시다유니전 둘러보고 왔는데,

게임사회는 생각보다 딥한 내용이 많았습니다..오디오 가이드를 들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용
그래도 여러 게임을 실제 플레이해볼 수 있어서 애기들도 좋아하더라구요~~
요시다 유니 전은 실제로 하나하나 수작업한 작품들이다 보니 보는 재미도 있었고 아는 작품도 많아서 반가웠는데 첫 한국 전시라고 올해 신작도 공개해서 넘 좋았습니당!!!
주말에 비가 와서 그런지 사람이 많긴했지만 동선이 불편하지 않아서 괜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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