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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해외로 나갈 예정인데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내꿈은 뽀로로
그래서 가기 전에 좋아한다고 고백하고 갈까 말까 고민중이에요
연상이고 원래 다정한 사람이라서 잘해주는거 같긴해요.
(ENFJ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모쏠이고 남사친도 없어서 더 지독하게 빠져든거 같긴한데 이성적 사랑의 감정을 이 사람한테 처음 느꼈어요. 떠올리기만 해도 간질간질한 느낌이 들어요...
1x년간 덕질 해왔었는데 덕통사고의 느낌이랑 완전 다르네요..ㅎㅎ
고백하면 연락을 계속 이어가긴 어렵겠지만 그래도 마음정리하는데는 직빵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때문에 고민됩니다.
짝사랑 유지하며 남사친으로 관계유지
vs
고백하고 마음정리하기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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