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돌싱이고, 재혼생각까지 희미해진 사람인데 이거 6제외하곤 다 절대 품어주면 안 된다고 생각함.
제일 많은 4번 저거 나도 괜찮다고 생각해서 흐린눈했었는데 살다보니 낮은쪽이 못참더라 특히 4가 남자쪽이면 심한듯(주변 케이스까지 포함) 나 대졸 후 바로 대기업 다녔었는데 퇴직종용, 육아/가사 일방적으로 맡기고선 취업한다고 쳐 놀고 돌아다니기만 하다가 겨우 하나붙어서 당시 꼴랑 100좀넘게 벌어오길래 내가 일할테니 니가 육아참여좀 해달라 하는데도 아득바득~ 자기가 일하겠다며 나보고 일하지말고 집에서 애봐라, 고졸이라고 무시하지 말라 염불 함. 출퇴근길 지하철이 얼마나 힘든지 아냐 ㅇㅈㄹ함; 내가 일자리 없는데도 내돈으로 생활비 지출했었음.
+5번도 내가 잘사니 괜찮다 생각했는데 열등감 심한거 느껴짐. 경제적으로 무조건 기대려 함. 자잘한거까지.
나는 흔한 케이스는 아니고, 내 전남편새끼가 유독 등신이긴 한데, 연애땐 진짜 안저랬거든;; 연애랑 결혼이랑 사람이 너무 다르더라 사소한거라도 깊이 생각해봐야지 대충 괜찮다 하고 결혼하면 안되는거같음..
모두의 행복한 결혼을 위해 누군가에겐 도움되겠지 하고 찌끄려봄, 다들 어떤선택을 하던 잘 살길 바람
일단 난 돌싱이고, 재혼생각까지 희미해진 사람인데 이거 6제외하곤 다 절대 품어주면 안 된다고 생각함.
제일 많은 4번 저거
나도 괜찮다고 생각해서 흐린눈했었는데 살다보니 낮은쪽이 못참더라 특히 4가 남자쪽이면 심한듯(주변 케이스까지 포함) 나 대졸 후 바로 대기업 다녔었는데 퇴직종용, 육아/가사 일방적으로 맡기고선 취업한다고 쳐 놀고 돌아다니기만 하다가 겨우 하나붙어서 당시 꼴랑 100좀넘게 벌어오길래 내가 일할테니 니가 육아참여좀 해달라 하는데도 아득바득~ 자기가 일하겠다며 나보고 일하지말고 집에서 애봐라, 고졸이라고 무시하지 말라 염불 함. 출퇴근길 지하철이 얼마나 힘든지 아냐 ㅇㅈㄹ함; 내가 일자리 없는데도 내돈으로 생활비 지출했었음.
+5번도 내가 잘사니 괜찮다 생각했는데 열등감 심한거 느껴짐. 경제적으로 무조건 기대려 함. 자잘한거까지.
나는 흔한 케이스는 아니고, 내 전남편새끼가 유독 등신이긴 한데, 연애땐 진짜 안저랬거든;; 연애랑 결혼이랑 사람이 너무 다르더라
사소한거라도 깊이 생각해봐야지 대충 괜찮다 하고 결혼하면 안되는거같음..
모두의 행복한 결혼을 위해 누군가에겐 도움되겠지 하고 찌끄려봄, 다들 어떤선택을 하던 잘 살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