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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짜증나는 일이 있었어

아샷추한잔

하얼빈 혼영했는데 작은 관이라서 맨뒤 정중앙에서 편하게 보려고 했는데 영화 직전에 들어갔더니 웬 할배가 내 자리 차지하고 앉아있는거야 왜 남의 좋은 자리에 당당하게 앉아있는거야 자기 자리에나 앉지...
뺏어서 앉을 거였으면 말했을텐데 그 할배가 뜨끈하게 데워둔 의자엔 앉기 싫어서 그냥 내가 다른 빈자리 앉았는데 자리 뺏기고 말도 못하고 넘긴게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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