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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는 불법인데 인간학대는 아무렇지 않은것같다....
물병 세우기 달인
조금만 통통하면 돼지라고 놀리고
진짜 깡말라서 밥은 제대로 먹고다니나 걱정되는데
보고 부럽다면서 극단으로 살빼려하고
24시간 내내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일만 하는데 갓생이라고 칭찬하고
이거 동물한테 그대로 적용해봐... 벌써 화나서 눈물 줄줄 남
아무리 그래도 인간이 더 나쁘다 하지만
사실 나쁜 건 소수의 기득권이지 일반 사람들은 피해자야
우리는 스스로 인간학대를 하고있다...
그러면서도 뭐가 문젠지 모르는 거 같다
요새 들어 자꾸 드는 생각.. 우린 언제쯤 이런 사회에서 벗어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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