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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작품성 있는 영화, 잔잔한 영화 보려고 시도하는 중인데

맨날 유튜브 20분 정도의 웃긴 토크 보거나
영화도 막 마약, 좀비 이런
자극적이고 도파민 나오는 거 봐서 그런가
두 시간짜리 서사, 흐름을 따라 가는 게 힘들더라
근데 이렇게 차곡차곡 쌓아가는 게
더 현실적이고 건강한 느낌…?이었어
재미 위주면 내용도 잘 기억 안나고 금방 휘발되는데
여운이라든지 생각할 거리도 분명 더 남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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