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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 마트 직원 중에 유난히 말귀 어두운 직원이 있어
아샷추한잔
직원: 포인트 번호요.
나: 1234 (잠깐 쉬고) 오**이요.
직원: 12...?
나: 34. 오**이요.
직원: 5...? 아, 34랬죠. 이름이?
나: 오**이요.
이걸 그 직원한테 계산할 때마다 반복해ㅋㅋㅋ 다른 직원들은 한방에 입력해주시는데 이분만 이러심...
이분은 이분대로 못 알아듣고 나는 나대로 자동화된 반응이라 이름까지 붙여서 말하고(오 씨인데 자꾸 숫자 5로 들어서 혼동하나봄) 서로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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