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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금요일이라 그런지 싱숭생숭하다

레몬커스타드

금요일이여서 다들 마무리하는 분위기라 오늘이 꼭 31일 같네
올해도 이렇게 가는구나
더 열심히 살 걸 아쉽기도 하면서 심적으로 힘들어서 그런지 오히려 올해가 가는 게 시원하기도 하고 양가감정이 드네
내년엔 열심히 살아야지 내년 12월 31일에는 올 한 해 잘 살았다고 뿌듯한 마음이 들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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