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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꼬리를 꼬리를 물고...

나냥이

12월이여서 그런가

뭔가 한해한해 후회되는일만 가득해

그때 뭐했더라면 그때 그랬어야했는데 그때 내가 왜그렇지? 이렇게 생각이 아주많이 드네

다시 돌아간들 그때는 그렇게 했을텐데

바보인가 나를 좀먹는 기억들 되살린다한들 1도 좋을것없는데 12월이라 밤이라 그런가..

우을은 수용서이니 씻고 일찍 자야겠다..

그러는게 좋겠어 좋아하는 노래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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