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회사에 미안하네ㅠ

101동

난 삐약삐약 유아 남매맘인데...
경력단절 후에 첫회사를 들어갔는데..
환경도 그렇고 너무 지랄 맞았거든
(연봉을 10년 전 보다 500이나 후려치더니
3개월 수습 땐 급여도90프로...그리고 내일이 아닌게 계속 넘어와서 나중엔 못쳐내서 주말나
가기도 하고 여튼 그랬어
마지막엔 정말 못하겠어서 사람을 더 뽑거나 조치를 취해 달래도 어쩔수 없단 말만 하드라
그래서 짐싸서 나왔어..
그래도 마무리 못한게 있어서 다시가서
마무리 하고 인수인계 하고 나옴ㅠ

그리고 지금 여기 왔는데
상사들도 너무 좋으시고 선배도있는데(나이는 나보다 많이 어리지만ㅎㅎ)너무 착해
일도 잘 알려주고 ㅎ

근데 애기들 하원 때문에 30분 일찍 퇴근해서
5시에 퇴근하는데...(면접시 이야기함)
버스 시간이 있어서 4시55분에 나오거든ㅠ
아 근데 편의를. 봐줬는데도 5분 더 일찍
나와야하니 정말 미안하네ㅠ
눈치를 주시지를 않는데 그게 더 미안하너 ㅠ

등록된 샷 리스트
댓글 4
댓글 정렬방식 선택
  • 선택됨
  • Loading...
  • Loading...
  • Loading...
  • Loading...

댓글 쓰기

Loading...
Loading...Loading...
Loading...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