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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스트레스 받아

고양이 젤리 귀여워

출퇴근 거리가 멀어서 일단 출근부터 기분이 안좋거덩
요즘 마을버스 시간 진짜 맘대로야 ㅜㅜ
칼퇴해도 집에가는 시간은 맨날 똑같고
오늘은 심지어 마을버스 기사님이라고 하고싶지도 않은 사람을 만나버림.
허구헌날 화가 가득하고 탈 때도 기분 안좋아보이더만
하루종일 빵빵거리고 시끄러워죽겠어
신호만 멈추면 뭘 그렇게 하는지 덜그럭거리고
나 버스정류장 하차벨 눌렀는데, 거기 정류장에 사람 아무도 없다고 그냥 지나가더라? 순식간에 지나가서 순간 내가 뭘 잘못봤나 싶었거든?
원랴 하차하는 정류장도 집에서 가까운 곳 아니라서 20분 넘게 걸어야하는데
지금 30분가까이 가야함 ㅋㅋ..
우리도 출근하기 싫고 화나는 거 똑같지. 나도 서비스직인데 고객한테 누가 저딴식으로 하루종일 화내면서 있냐고..
진짜 화만나고 기사 정보 사진으로 찍지도 못함. 저런 사람은 민원 넣고싶다 진짜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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