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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얘기

노을

친구가 들려준 웃긴 얘기

강릉에서 학습지 교사하는 친구가 있는데
서울에서 이사 온 아이를 가르치게 됐는데

책에 난로 그림이 나와서
"난로는 뚜구워"라고 가르쳤는데
서울 엄마 놀라서 회사에 전화 걸어
"어떻게 선생님이 뚜굽다는 말을 해요.. 뜨겁다고 해야죠"라고 강력 항의를 했고 팀장님이 전화를 끊으며
팀장님 말이 "뚜구운걸 뚜급다하지 그럼 뭐라 하나"
나 그 얘기 듣고 너무 웃겨 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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