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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촬영 중 설리의 베드신 논란, 김수현 측 공식 입장 발표
'리얼' 촬영 중 설리의 베드신 논란에 대해 김수현 측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고(故) 설리(본명 최진리)가 연기했던 송유화 역할은 시나리오부터 베드신이 명시되어 있어, 캐스팅할 때 노출 연기가 가능한 배우를 명시했다.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시나리오와 출연 계약서에 베드신에 대한 내용이 명확히 포함되어 있었고, 고 최진리 배우와 당시 소속사도 이를 충분히 검토한 후 출연을 결정했다고 해명했다. 베드신은 배우들에게 큰 용기가 필요하다는 점을 감안해 충분한 사전 준비 과정을 거쳤다고 덧붙였다. 또한, 베드신 촬영에 대한 모든 장면의 촬영을 진행한 김중옥 조감독과 이준현 스크립터의 사실 확인서를 첨부했다.
김수현 측은 고 최진리 배우의 어머니에게 연락한 사실도 없으며, 연락처조차 모른다고 밝혔다. 최근 고인의 친오빠가 영화 '리얼' 촬영과 관련해 김수현 감독 형제에 대한 폭로를 해 파장을 일으켰다. 고 설리는 과거 김수현이 주연을 맡고 이사랑 감독이 연출한 영화 '리얼'에 출연했다. 고 설리의 오빠는 베드신이 대본에 구체화되지 않았으며, 나체신을 강요했다고 주장하며 두 사람의 입장을 요구했다. 그러나 김수현 측은 베드신과 나체신이 시나리오와 출연 계약서에 명확히 포함되어 있었고, 고 최진리 배우와 소속사는 이를 충분히 검토한 후 출연을 결정했다고 주장했다.
리얼' 촬영 중 설리의 베드신 논란에 대해 김수현 측은 베드신이 배우들에게 큰 용기가 필요하다는 점을 감안해 충분한 사전 준비 과정을 거쳤다고 해명했다. 베드신 촬영에 대한 모든 장면의 촬영을 진행한 김중옥 조감독과 이준현 스크립터의 사실 확인서를 첨부하며, 고 최진리 배우와 소속사가 송유화 역할에 대해 충분히 숙지하고 있었다고 강조했다. 현장에서 배우를 설득해 베드신과 나체신을 강요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고 최진리 배우의 어머니에게 연락한 사실도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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