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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윤 대통령 지방 가면 (나는) 지 마누라(김건희)에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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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 집안은 내한테 말을 한마디도 못해요”라며 “자기 장모부터 해가 정신 교육도 내가 한 두세 번 시켰다”고 말하기도 했다.
민주당은 이번 녹취와 관련해 “경선 때 명씨와 관계를 끊었다는 윤 대통령의 해명과 전혀 다른 내용”이라며 규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https://www.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4111811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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