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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가득 안 쓰는 ‘텀블러’…“차라리 일회용품 쓰세요”

오키진행시켜

최근 유명 연예인 A 씨가 자신의 일상을 보여주는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300개가 넘는 텀블러를 보여주며 “텀블러 수집이 취미”라고 밝혀 ‘친환경’ 논란이 일었다. 환경을 위해 만든 텀블러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오히려 환경에 해로울 수 있기 때문이다.

텀블러(Tumbler, 다회용 컵)는 친환경을 대표하는 용품이다. 일회용 종이컵이나 플라스틱 컵 대신 스테인리스 등 견고한 재료로 만들어 오래 반복해서 쓸 수 있기 때문이다. 텀블러는 제로 웨이스트(zero-waste) 시대 필수품처럼 여겨진 지 오래다.

 

 

나도 나혼산 보고 설현 텀블러 300개에 놀랐는데

주변에도 적지 않은 텀블러 수집가가 있다. 

볼 때마다 왜 저러나 싶지만 개인의 취향이니 터치할 수는 없고 지켜보기만 했는데..

 

비슷하게 에코백도

이름은 에코백인데 우리집에 수십개

(그만 좀 나눠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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