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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빔 하이볼 & 김창수 하이볼 & 웨스트와일더

소인배

월요일의 시작은 역시 술과 함께…
주말에 마셨던 편의점 하이볼&와인 리뷰임당

먼저 짐빔 하이볼!!

왼쪽 레몬은 한약향…?쓴향..?은 나는데 막상 쓴맛은 안남
그렇다고 레몬 맛이 나는것도 아님.. 이게 뭐지..?
양주 넣다 만듯 개비추

오른쪽 자몽은 약간…자몽설탕물에
위스키 향만 살짝 첨가한 맛…?
맛이 없진 않은데 좀 밍숭맹숭함

전반적으로 가게에서 파는 하이볼이나
만들어먹는 하이볼에 비해 위스키맛이 약한듯…

350ml에 알코올 5%
가격은 4천원!

김창수 하이볼은 오리지널이랑 진저만 마셔봄!

오리지널은 무난한 하이볼인데
비교적 알콜느낌이 꽤 있었고

진저는 존맛탱~~!!! 생강향이 엄청 심하지 않고
딱 진저에일 정도..?
적당히 달고 적당히 취하고 술술 들어감👍

355ml에 알코올 오리지널은 6% 나머지 4.5%
가격은 6,500원!


웨스트와일더는 레드(까베르네소비뇽), 화이트, 스파클링로제, 스파클링화이트 이렇게 4종류가 있는데

우리집앞 편의점에는 스파클링화이트만 있어서 이것만 마셔봄!

바디감은 가벼운데 엄청 드라이하고
도수 안보고 마셨는데 평소 먹던 와인에 비해
알콜 느낌이 넘 쎄서 놀람

약간 청하 같기도 하고
회같은 거랑 먹기 좋을듯!

보통 스파클링하면 달달한거 생각하는데
이건 전혀 안답니다..

250ml에 알코올 12.5%
가격은 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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