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2연패, 가장 무서운 적은 노령화●놀란 적 있다. 우승멤버가 100% 그대로 나온 것이다. 그리고 팀 성적은 힘 못쓰고 거짓말처럼 추락했다. 기아가 우승에 취해 전력보강없이 안주하는 사이 다른 팀들은 왕좌를 뺏기위해 절치부심, 실력있는 선수 영입, 패기있는 신인 선수 기용 으로 대응했는데 기아는 "한살 더 노령화"된 라인업으로 나섰다가 두번이나 박살난 경험을 갖고 있다. 이범호 감독 코멘트로는 2025시즌 기아 개막전 라인업도 우승멤버 그대로 일 것으로 보인다. 기아의 노령화 문제는 가볍지 않다. 팀의 핵심인 최형우, 양현종, 김선빈, 나성범은 언제 에이징 커브가 와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다. 특히 평균 나이가 30대중반인 기아 외야진의 노령화는 가장 현실적 위협이 될 것이다. 과거 기아 백업 포수였던 백용환이 시범경기때면 홈런 빵빵치며 좋은 타격을 과시했지만, 1군 출장 기회를 받을 수 없었는데 어느 여름 무렵 1군 콜업 됐다가 점심먹고 바로 2군행되자, SNS에 "밥먹으라 불렀나?" 하소연 하는 글 올렸다가 조범현감독 눈에 찍힌 걸 알고 자진해서
테이블명압도하라! KIA 타이거즈
첫댓글귀여워요~~~♡
헤헤 감사합니다
울 산이도 잘생긴 시츄였어요.
시츄는 사랑입니다.
완죤 귀염뎅이♡
맞아요 시츄는 참사랑입니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