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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할 때 쉽게 간과하는데 꼭 알고 있어야 하는 것! (약스압)

킹받쥬? 짱나쥬? 할말없쥬?

 

 

1. 저칼로리 다이어트(굶는 다이어트)를 하면, 대사량이 감소하여 쉽게 살찌는 몸이 된다.

→ 굶는 다이어트를 단기간하면 살이 빠질 수 있음. 몸이 아직 먹는 양에 적응을 안했기 때문. 내장지방이 많은 고도비만의 경우 몸에서 체지방을 쓰려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먹는 것으로 채우지 못한 에너지를 체지방 연소로 채움. 그래서 다소 체지방 감량 효과가 있음. (내장지방이 많은 경우, 배가 풍선처럼 나오거나 윗배가 나오는 경우)

→ BUT 굶는 다이어트는 장기간 했거나, 체중이 많이 나가지 않는 피하지방형 비만일 때 더 크게 문제가 됨.

→ 굶는 다이어트를 할 경우 처음에는 활동대사량, 운동대사량 위주로 낮아짐. 굶는 다이어트를 했을 때 몸에 힘이 없어지고 움직이기 싫어지는 것은 이 때문임.

→ 몸에서 들어오는 에너지가 적으면 에너지 소모를 적게 하려고 함. 만약에 내가 다이어트 클린식 하면서 적게 먹어도 포만감이 있고, 별로 먹고 싶지가 않다면 대사량이 낮아졌음을 의심할 수 있음. 필요 에너지가 아예 적어졌다는 뜻. 이미 몸에서 적은 식사량에 적응한건데, 이때 운동을 통해 활동량을 늘리면 더 많음 음식이 필요하게 됨. 이 때 식사량을 더 늘려서 대사량을 회복할 것.

→ 굶는 다이어트를 오래 할 경우, 기초 대사량이 감소한다. = 몸에 장기에서 기능을 제대로 못하게 된다는 건데, 대표적 증상으로 추위를 많이 타게 된다거나 탈모가 오는 것이 있음.

→ 기초 대사량이 감소하면, 식욕이 엄청나게 늘어나고 포만감을 잘 느끼지 못하게 된다. (저칼로리 다이어트를 하다가 어느 순간 폭식으로 이어지는 과정이 이런 것임. 만약 하루 종일 음식에 대해 생각하며, 음식에 대한 강한 집착이 생겼다면 그거 대사량이 낮아지고 있다는 것임.)

→ 이런 상태가 되면 결국 같은 양을 먹어도 몸에서 더 흡수하게 되고, 가지고 있는 체지방도 사용하지 않음. 다이어트 정체기 오는 시기. 이 때 평소 먹던 양을 먹으면 요요가 오게 됨.

→ 더 문제인 것은 이렇게 한 번 대사량이 망가진 몸이 회복되기가 쉽지 않다는 것

 

2. 기초 대사량이 감소하는 것은 근손실 때문이야. → NO
→ 근육은 1키로당 18칼로리를 소모하기 때문에 근육 10kg이 늘더라도 기초대사량은 고작 180칼로리 늘어나는 것임 
→ 운동으로 다이어트 했다고 해도, 요요가 오는 이유.

3. 저칼로리 다이어트해서 대사량 감소했을 때 해결 방법 
→ 비정제 음식(클린식)으로 식사량 늘리기 → 어쩔 수 없이 체중 증가함. (지방 양은 많지 않음) 
→ 클린식으로 식사량 채우고 운동하기 
→ 너무 굶은 다이어트를 오래한 경우, 음식에 대한 욕구가 크고 에너지 소모가 힘들기 때문에 이게 어려움. 이럴때는 비정제 음식을 부드럽게 만들어서 먹어야 함.(야채 갈아 먹기 등) → 몸에 힘이 좀 생기면 활동량 늘리기 → 몸에서 필요한 에너지가 늘어나고, 소화 기능이 돌아옴. 

4. 저칼로리 다이어트(굶는 다이어트) 안하면서, 살도 뺄 수 있는 적정 섭취량은? 
→ 몸에서 느껴지는 적정 섭취량을 알아야함. 비정상적인 식욕이 없어진 상태를 기준으로, 정상적인 식욕을 채울 수 있어야 하는 정도. 배가 너무 고프지 않고, 어느 정도 포만감이 느껴지는 정도. 몸에 기운이 없지 않고, 에너지를 쓰는데 무리가 없는 정도여야 함. 
→ 클린식 기준 안 배고프면 섭취 칼로리가 적더라도 안먹어도 됨. 배는 부른데 식욕은 있다면 야채로 배를 채운 경우기 때문에 고기, 기름을 더 먹어야 함. 
→ 그 정도가 성인 여성으로 생각하면 1200~1600칼로리 정도. 이거는 근데 반드시 체지방이 연소되서 추가적인 에너지를 얻고 있는 상황일 때 먹는 정도임. 

5. 살이 찌는 이유는 많이 먹고, 안 움직여서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음식의 종류와 호르몬이다. 
→ 몸에 안좋은 음식은 인슐린 저항성 높인다, 체지방 분해를 방해한다, 쉽게 체지방으로 변한다, 염증반응을 일으킨다, 식욕과 포만감을 교란시킨다. 
설탕/액상과당, 술, 밀가루(정제 탄수화물) -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므로 먹지 말기. 설탕은 배가 불러도 먹을 수 있음. 과당은 포만감을 주지 못하기 때문. 
염증 일으키는 음식 : 트랜스 지방 (마가린, 쇼트닝, 가공버터, 튀긴 음식) 오메가6가 높은 식물성 기름(콩기름, 카놀라유, 해바라기씨유, 포도씨유), 밀가루 
추천하는 기름 : 올리브유, 아보카도 오일, 코코넛 오일, MCT 오일, 저온 압착 들기름, 참기름, 대구간유, 크릴오일, 천연 버터, 기버터 
추천하는 과일 : 아보카도, 코코넛, 베리류(블루베리, 라즈베리, 딸기 설탕 안절여진 것) 바나나(당 주의)

→ 호르몬에서 중요한 것은 인슐린과 랩틴
혈당이 높으면 인슐린이 많이 분비되고, 이럴 경우 체지방 축적이 쉽게 되며 분해는 잘 안되게 됨.
→ 혈당을 과다하게 높이지 않도록 정제 탄수화물을 안먹어야 함. 

랩틴의 역할은 에너지 정도를 보고 식욕, 대사량 등을 조절하는 것. 
만약 다이어트를 하면서 과식/폭식, 대사량 저하, 생리불순, 피로, 면역력 약화 등 문제가 생겼다면 랩틴 호르몬 문제가 생긴 것. 
체지방이 많을 수록 랩틴이 많이 분비됨. 살이 찔 때는 식욕이 줄어들고, 대사량이 늘어남. 살이 빠질 때는 식욕이 늘고, 대사량이 감소함. (정상 작동 할 때) 
그런데 왜 살이 찔 때 왜 식욕이 늘어나는가? 랩틴 저항성 때문임. 체지방이 많아서 랩틴은 많이 나오고 있지만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는 상황. 
랩틴 저항성 생기는 이유 : 랩틴 과잉 노출 = 살이 찐 상황이 길어졌을 때, 인슐린이 많거나 인슐린 저항성이 있을 때, 만성 염증 

랩틴 저항성 해결 방법 : 체지방량 줄이기 → 랩틴 과잉 노출을 막는다. 그러나 살을 빼고 난 후에도 랩틴이 너무 안나오면 요요가 생김. = 몸에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하면서 살을 빼야 함. 염증 반응 낮추기 → 식습관 조절, 질 좋은 수면, 금연, 금주, 스트레스 관리 혈중 중성지방 수치 낮추기 → TG(트리글리세라이드)수치를 낮춰야함. → 간헐적단식, 탄수 줄이기, 운동(단시간 고강도)

 

 

 

몸을 망치지 않으면서 다이어트하는 구체적 방법은 나중에 또 정리해서 올릴게,,,
유튜브 다이어트 읽어주는 남자, 론가 등 보고 정리한 내용임. 

 

 

 

베스트 댓글
  • 킹받쥬? 짱나쥬? 할말없쥬?작성자

    ㅎㅎ 적당히 먹고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자!!!!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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