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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고민중

사실 날짜까지 다 생각하고 말만하면 되는데 그게 어렵네..

연차수가 올라갈 수록 젊은 꼰대가 되어가고,
인성이 나빠지고 건강도 안좋아졌어.
직장인들 글 보면 너무 공감가고 ㅋㅋ
환경이 나아질거란 희망이 보이질 않아.
그렁 내가 나가는게 맞는거겠지?

a를 알려줘도 a를 다시 물어보는데 속이 뒤집어질거 같아.
ab ac 이런거 기대도 안한다.
a라도 해줘. 몇일만에 까먹고 묻지말고..
화가난다 화가 나

짜증이 몸에 배고 기분이 태도가 되고 이런 내가 싫어.
휴일에 잠깐 걷는 산책로에서 들꽃, 참새들의 지저귐에도 행복했는데 지금은 그렇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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